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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차 출고후 3~4년, 내차 관리는?
이상우
2006-10-20
  775


 

신차 출고후 3~4년, 내차 관리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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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차를 받은 후 3~4년 운행한 차량은 대개 총 주행거리가 4만~8만km 정도 된다. 그동안 별탈없이 굴러가던 내 차가 갑자기 멈춘다면 당황할 수 밖에 없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소유주들은 이때까지 한번도 소모품 교환을 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일단 엔진 오일을 점검해야 된다. 엔진오일 점검은 양과 점도 그리고 색깔을 확인하는 일이다. 만약 엔진오일의 양이 레벨게이지보다 낮다면 그 원인을 찾아 수리해야 한다. 엔진오일의 색이나 점도는 일반운전자들이 파악하기 힘들다. 

이럴 경우 주행거리에 의한 교환주기를 택해 관리하는 것이 편리하다. 일반적인 경우라면 약 7000~1만5000km마다 새로 교환하는 것이 좋다. 차계부를 기록하면 교환시기를 쉽게 기억할 수 있다.

다음은 변속기와 클러치 점검. 수동변속기 차량이 4만~5만km에 도달하면 클러치 디스크의 마모상태를 점검해야 한다. 클러치 페달을 밟아 느껴지는 답력이 신차보다 무겁게 느껴진다면 마찰재의 마모가 많다는 것을 의미한다. 따라서 그 정도가 심하다면 전문가와 상의해 조치를 취해야 한다. 

자동변속기 차량 역시 오일이 새는지를 점검하고 새는 부분이 있으면 즉시 수리해야 한다. 대개 이런 차량들은 변속기 오일팬 장착부위나 오일 통로를 연결한 고무호스 등에서 새는 경우가 많다.

냉각수도 관심을 가져야 한다. 주차장 바닥을 세밀히 살펴 냉각수가 떨어진 흔적이 있다면 고무호스를 교체해야 한다. 자동차에 주입된 부동액의 경우 매 5년이나 10만km에 도달하면 교환해 냉각수의 기능을 유지해야 한다. 

아울러 자동차 출고 후 4만~5만km가 지난차는 교체하는 것이 좋다. 일반벨트인 발전기 벨트와 에어컨 벨트 그리고 파워펌프 벨트의 경우 매 1만km 단위로 점검하고 사용기간이 1년반이나 2년정도 됐다면 교환하는 것이 안전하다. 타이밍벨트는 8만km 정도에서 교환하는 것이 바람직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