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본/환경설정
    명함/인명관리
    일정관리
    자료관리
    현금출납
    관리회계
    종  료
 
 
 
 

    
 
  황사철 차량관리 10계명
이상우
2006-04-18
  323


 

제목 없음
황사가 닥칠때에는 필터 점검 등 자동차도 철저히 관리를 해주어야 한다.자동차10년타기에서는 전국 2백개의 ‘10년년타기정비센터'를 통해 황사철 차량무료 점검행사를 황사철이 끝나는 5월말까지 각종 필터 및 차량 무료 점검 행사를 실시한다. (무료 점검 정비업소 안내는 자동차10년타기 홈페이지: www.carten.or.kr)
황사철 차량 관리 10계명1. 가족 나들이 때 차내필터 점검은 필수.평상시 차량 관리는 각종 오일이나 타이어 공기압, 냉각수 점검이 기본이다. 그러나 가족과 함께하는 봄나들이가 잦아지는 황사철에는 추가로 차량 차내필터 점검은 필수이다. 장시간 어린이가 함께하는 경우에는 출발전에 호흡기 계통의 건강을 위해서는 반드시 필터를 점검해야 한다. 차내필터의 오염이 심하면 차내에서 곰팡이 냄새와 같은 악취가 나며 에어컨이나 히터를 작동하면 냄새가 더욱 심하게 난다.

2. 차내 흡연은 금물. 황사먼지가 날리게 되면 창문을 닫고 운전을 하게 된다. 운전중 흡연은 차내필터를 오염시키는 주원인으로 니코틴 냄새로 필터의 성능이 떨어지게 된다.

3. 황사철 자동차 코감기에 걸리면 연료비 4만원 추가 소모된다.에어크리너 내 공기청정기 점검을 철저히 해야 한다. 공기청정기는 엔진연소실로 유입되는 공기를 깨끗하게 걸러주고 이물질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공기청정기가 먼지 등으로 오염이 되면 자동차도 ‘코감기'에 걸리게 된다. 결국 독한 감기에 걸려 마스크를 쓰고 마라톤을 뛰는 선수와 같다.

황사로 인해 공기청정기가 오염이 돼 자동차가 필요로 하는 공기를 마실 수 없게 되면 공기 흡입과정에서 황사로 인한 흡입저항이 발생한다. 이에 따라 엔진출력이 저하되고 연료소비도 4-5%정도 증가하며 불완전연소로 인한 배출가스의 유해성분도 증가하게 된다. 한국인 평균주행거리 55km를 주행하는 중형차의 경우 황사철에 차량관리를 소홀히 하면 1대당 약 4만 원 정도의 연료가 추가로 낭비된다. ( 중형차 연비 1ℓ 8km주행. 휘발유 1ℓ 1,500원. 황사철 3,4,5월 기준)4. 주차는 가급적 옥내에 하며 보디커버를 씌워둔다.주차는 가급적 옥내나 지하주차장을 이용하고 여의치 않을 경우 자동차 전면을 덮을 수 있는 보디커버나 앞면을 부분적으로 가려주는 유리커버를 이용할 수 있다.

5. 무늬만 차내필터인 불량품에 주의한다.황사와 같은 미세한 먼지를 걸러내기 위해서는 검증된 제품이나 인증제품을 선택해야 한다. 교환시에는 영수증에 제품명을 명기하거나 가급적 브랜드를 확인하고 선택하는 것이 현명하다.

6. 황사철 차량도 피부관리 필요하다.요즈음과 같이 황사바람이 부는 시기에는 자동차 피부(차체)관리도 각별하게 신경을 써야 한다. 물과 자동차는 상극 관계이기 때문에 황사로 인해 차체가 먼지로 더럽혀진 상태에서는 물 세차보다는 자주 털이개로 먼지를 닦아주는 방법이 좋다.

7. 무작정 와이퍼를 작동하면 미세한 흠집과 와이퍼 고무가 손상된다. 황사먼지 상태가 쌓인 상태에서 와이퍼를 작동할 때는 윈도액을 충분히 분사한 뒤 작동해야 앞 유리와 와이퍼 고무를 보호한다. 황사철에는 윈도액의 사용이 많기 때문에 충분한 윈도액 보충도 점검한다.

8. 차내필터 점검은 최소한 계절이 바뀔 때 마다 점검한다.차내필터는 자동차 사용설명서에는 1만km마다 점검하도록 되어있으며 교통체증이 심한 대도시의 경우와 운전자 습관 ,지역, 계절등에 따라서 유동성을 지니고 있다. 황사가 심하거나 공해가 심한 지역을 운행하는 차라면 필터는 수명에 관계없이 미리 점검하고 오염이 심하면 교환하여 사용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요즈음과 같이 황사가 심한 봄철, 에어컨 작동전, 히터를 사용하기 전 1년에 최소한 3번 정도의 기본적인 교환이 필요하다.

9. 차내 통풍레버는 외기 모드보다는 순환모드로 설정한다.황사철에는 외부공기가 흡입되지 않도록 순환모드로 설정하여 둔다. 특히 서울의 대기 오염 지표는 각종 호흡기 질환을 일으키는 미세먼지가 도쿄. 뉴욕. 파리 등에 비해 1.8~3배에 이르고, 기관지염과 폐렴 등을 유발하는 이산화질소 농도도 선진국에 비해 1.7배 수준이다. 가장 큰 오염원은 자동차 배출가스이고 전체 차량의 29%를 점유하는 경유 차가 내뿜는 오염물질이 전체의 52%를 차지한다. 가급적 황사 철에는 대형 화물차, 버스의 뒤를 따라 주행하는 것은 피한다.

10. 황사가 심한 날은 전조등을 미리 켠다.강한 바람과 함께 모래먼지로 1㎞ 밖을 구분할 수 없게 된다. 황사가 심한 날은 불과 200m 밖도 볼 수 없는 경우도 있다. 중국에서도 황사로 인한 안전운전을 위해 전조등 켜기를 권장하고 있다. 황사철에는 상대방 차량에 자신의 차량의 위치확인과 안전운전 위해 낮 시간 운전에도 전조등을 켠다.